빛과 다이아몬드의 브라이트니스(Brightness)

    잘 연마된 다이아몬드가 프로포션들은 빛과 상호작용하여 다이아몬드의  광학적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킨다. 최상의 컷팅 다이아몬드는 크기, 컬러, 클래리티가 동일하더라도 그렇지 못한 다이아몬드에 비해 더 밝고 아름답다. 잘 연마된 다이아몬드는 빛과 상호작용을 할 때, 커트의 품질인 브라이트니스, 파이어, 씬틸레이션을 보여준다.

 

브라이트니스(Brightness)

    어느 프로포션들이 다이아몬드의 브라이트니스(Brightness)에 가장 많이 기여하는가?  크라운을 통해 들어간  광선이 임계각보다 큰 각도고 퍼빌리언에 부딪치고 다시 반대편 퍼빌리언 패싯으로 반사하여 , 점차 다이아몬드의 크라운 쪽으로 되돌아 나오도록 다이아몬드는 연마된다. 많은 광선이 결국은 크라운 패싯에 임계각 안에서 부딪쳐 보석을 빠져나와 관찰자의 눈으로 들어가 다이아몬드의 브라이트니스에 기여한다. 다이아몬드의 브라이트니스 등급은 다이아몬드의 예상 커트 등급을 의미한다.

 

  다이아몬드의 브라이트니스 (Brightness)는 극도로 높은 광택(luster)- 반사되는 빛에 의한 표면 외관- 에 기인한다. 보석이 RI가 높을수록 더 많은 빛이 표면에 반사된다. 표면의 상태 또한 중요하다. 매끈하고 균일한 표면은 깨끗한 반사를 보인다. 뿌연 유리나 폴리쉬 되지 않아 거친 표면은 질감이 균일하지 않게 되며 울퉁불퉁한 표면에 여러 각도에서 빛을 받아들이고 여러 방향으로 난반사하게 된다.

 

    다이아몬드는 예외적으로 높은 RI를 가진다. 다이아몬드의 뛰어난 강도는 고품질을 연마를 가능하게 한다. 이러나 조건에 의해 연만 돼 다이아몬드는 에더먼틴(admantine)으로 묘사되는 특수한 광택을 가지게 되며, 이는 "다이아몬드 같은"의 의미를 가지게 된다.

 

 다른 친근한 보석은 폴리싱 된 표면은 다이아몬드의 아름 다움에 미치지 못한다 이들의 광택을 "유리와 비슷하다"는 의미로 비트리어스로 정의된다. 빛이 매끈한 패싯 표면에 직각으로 부딪치면 약 17% 정도가 반사되고 나머지 83%는 보석의 안으로 들어간다. 유리는 같은 조건에서 4%로만 반사된다.

 

   잘 연마된  가넷과 지르콘 같은 보석들은 비트리어스보다 더 환한 광택을 가지지만 다이아몬드만큼은 아니기 때문에  서브애드먼틴(sub- admantine)으로 분류된다. 가장 환한 광택은 잘 연마된 금속의 표면이나 해머타이트 같은 보석에서 볼 수 있으며 메탈릭이라고 부른다. 반면 가장 낮은 광택은 유약을 바르지 않은 도자기 표면에 나타나는 무딘 광택이다.

 

brightness

광택(luster)

메탈릭 > 에더먼틴 >  서브애드먼틴 > 비트리어스